채팅 기능을 왜 돈 주고 쓸까
톡플러스는 채팅 기능을 쉽게 구현하게 해주는 API와 SDK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채팅API와 SDK, 즉 채팅 솔루션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사실 채팅 기능의 구현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It’s not rocket science.’
검색엔진에서 실시간 채팅 기능 개발과 관련해서 검색하면 방법론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쉽게 방법을 찾아서 개발할 수 있는 채팅 기능을 판매하는데, 또 그걸 사서 사용하는 고객이 있습니다.
실제로 톡플러스는 게임, 커뮤니티, O2O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사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출시 6개월 만에 이용자수 100만명을 확보했으며 가장 최근 2달 60%를 확보했습니다.
연동중이지만 출시를 준비중인 서비스도 있기 때문에 가까운 시일 내 더 많은 유저들이 톡플러스를 통해 메시징 기능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럼 채팅 기능을 왜 돈 주고 사용할까?
1. 기능 추가할 때 : 직접 개발 vs 톡플러스(TalkPlus)
: 1명 이상의 개발자가 일주일 이상 작업 vs 10분만에 기본 동작 구현
만약 Android, iOS, JavaScript 등 여러 플랫폼 위에 기능을 추가해야 한다면 더욱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2. 출시 이후 : 직접 유지 보수 vs 자동화 업데이트
이벤트 발생시 : 직접 유지 보수 vs 서버 자동 증설 & 무제한 트래픽 이용
출시 이후에도 제품은 다양한 이벤트와 환경 변화에 노출됩니다. 직접 개발한 경우 이에 대한 유지 보수를 케이스마다 직접 응대에 나서야 합니다.
하지만 API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 플랫폼 버전의 변화에 맞는 업데이트를 물리적 제약 없이 자동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게 되고 갑작스러운 트래픽의 증대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IT 비즈니스에서 가장 소중한 자원은 인적자원입니다.
특히 리소스가 충분치 않은 중소형 팀은 시간과 자원을 사용할 때 선택과 집중의 연속입니다.
채팅 기능은 주로 서비스의 커뮤니케이션을 더 원활하게 해주고 재방문과 고착화(Stickiness)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채팅은 서비스의 핵심이 아닐 수 있습니다.
실제 톡플러스 상당수 고객사의 메시지 사용량은 DAU당 1건 이내로 조사되었습니다.”
채팅 API를 사용하면 MVP(Minimum Viable Product)를 만들고 핵심적인 기능을 가다듬는 등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슬랙은 아마존 서버를 기반으로 음성과 영상 통화를 Chime 기반(SDK)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하면서 기업가치 30조의 소프트웨어 회사조차 선택과 집중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개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글로벌 SaaS 서비스의 홈페이지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Don’t underestimate the value of flexible plan options.
채팅은 톡플러스를 통해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해결하고 더 중요한 일에 리소스를 집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