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기능을 개발한다는 것의 의미
“채팅 기능은 보내고 받는 두 가지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니야?”
그렇습니다.
채팅 기능의 본질은
하고 싶은 말을 써서 “보낸다” 그리고 “받아서 읽는다” 두 가지가 맞습니다.
하지만 톡플러스(TalkPlus)는 채팅API 와 SDK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채팅 기능을 돈을 주고 쓰는 팀들이 있습니다.
(“채팅 기능을 왜 돈 주고 쓸까” 글 보러 가기)
톡플러스의 채팅API를 적용한 서비스들은 “보내고 받는” 채팅 기능을 개발할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기능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데에 필요한 시간과 리소스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많은 팀들이
“우리 서비스에도 채팅을 추가하자!”
라고 처음 의사결정을 할 때
채팅은 하나의 기능이 아니라 작은 여러 기능들의 합
이라는 점을 간과합니다.
채팅은 그 특성상 사용자들이 계속해서 머물면서 컨텐츠를 생산하는 특수한 기능이기 때문에 더 많은 작은 기능들이 필요합니다.
어떤 기능이 있는지?
채팅방에서는 파일 전송, 메시지 전송 확인 등의 기능 뿐만 아니라 채팅을 그만하고 싶을 때 상대방을 차단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또한 채팅 내용을 필터링할 수 있도록 금칙어도 설정할 수 있어야 커뮤니티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1:1 뿐만 아니라 단체 채팅방도 필요하다면
이야기가 더 복잡해지는데요.
사용자들 스스로가 채팅방을
개설하고 입장하고 이탈하며 다른 사용자도 초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초대를 할 때의 조건도 필요하다면 설정할 수 있어야 하고, 복수의 채팅방에 참여중이라면 해당 채널들을 조회할 수 있는 목록 기능도 필요합니다.
또한 위와 같은 작은 기능들을 빠짐없이 개발하고 원활하게 동작하게 하고, 트래픽에 따라 유지 보수하기 위해 상당한 리소스가 투입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톡플러스는 여러 고객들을 한 번에 서포트 하기 때문에 서버를 더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상황에 맞는 증설을 제공해 늘 쾌적한 채팅을 서포트 할 수 있습니다.
톡플러스는 채팅API를 사용하던 팀이 더 합리적으로 채팅 기능을 소개하고자 내놓은 제품입니다.
꼭 필요한 디테일한 기능 하지만 더 설득력 있는 요금제를 준비했습니다.
